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임직원 및 봉사단이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온수골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임직원 및 봉사단이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온수골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는 14일 1사1촌 마을인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온수골마을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건협 경기도지부 임직원 및 봉사단 13명은 마늘대 정리 및 마늘수확 작업을 실시한 뒤 주변 환경 정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협 경기도지부 직원들은 “지역 사회 농민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작은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