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1.09.24 14:07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화성시는 남부권에 이어 서부권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를 대상으로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봉담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정남면에 소재한 100인 미만 고용 기업체 중 1인 이상 외국인이 근로하는 기업체 대표와 내·외국인 근로자 전원으로, 이들 모두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한꺼번에 검사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읍·면별로 검사 기간을 분리했고, 정남면 소재 기업은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