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09.25 09:55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도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시·군 합동으로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특별합동단속은 수산물품질관리원 도내 관할지원인 서울, 인천, 평택지원과 함께 생태(냉장명태), 참돔, 우렁쉥이(멍게), 방어 참가리비, 꽁치, 뱀장어, 낙지 등 8품목을 중심으로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전문음식점 및 횟집, 전통시장 등을 집중 단속한다.도는 단속에 앞서 지난 6월 시·군 합동으로 수산물 전문판매장 및 음식점 약 4,800여 곳의 원산지표시 위반사항 점검 및 원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