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9.09.28 06:00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제1회 수원화성 KS(KOREA SUWON) 세계 시낭송 축제'가 30일 오후 6시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린다.사단법인 시사랑문화인협의회, 계간 서정시학이 공동주관하고, 수원시와 재단법인 수원문화재단, 한국시인협회, IBK기업은행이 후원한다.1ㆍ2부로 진행되는 시낭송에선 황동규 시인을 비롯한 국내작가 9명과 함께 이탈리아, 루마니아, 몰도바, 독일, 프랑스,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외국작가 8명이 참여한다. 17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낭송한다. 1부와 2부 중간엔 정유숙 명창의 판소리 공연이 준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