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2017.11.22 16:59
편평사마귀는 주로 눈 주위 얼굴에 나타난다. 하지만 방치하면 목, 가슴, 배, 등, 성기 주위, 팔뚝, 손, 허벅지, 종아리 등으로 번질 수 있다. 표면이 편평하고 정상 피부보다 조금 융기되어 있고, 주로 갈색, 연분홍색, 살색으로 보이며 얼굴과 같은 부위에 발병할 경우 증상 자체보다 증상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특히 남성보다 외모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편평사마귀를 손으로 뜯어내면 진물 등이 흘러나오는데 이때 다른 부위를 만지면 사마귀가 번질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으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