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2022.01.10 09:00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에 청년들의 사회적기업인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있다. 2018년 1월 설립, 이전에 없던 기발한 방식으로 예술문화기획, 도시 분석연구, 주거환경, 경관개선, 디자인 영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중심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과 세상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 왔다.최근엔 경기도의회 정책토론대축제를 비롯, 한국판 뉴딜과 일자리 콘퍼런스, 도시재생을 위한 집수리교육, 수원시 행궁동 벨로택시 디자인, 경기도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