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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6:31
[수원일보=김수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 . 이하 경기적십자)는 중국 정부가 기증한 마스크 11만여개와 방호복 1250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 기증물품은 지난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항공 운송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오늘 전국으로 배부됐다.경기지역 수량 마스크 11만여개 중 2만3000여개와 방호복 1250개는 코로나19 국가지정 전담병원 10곳(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정부병원, 포천병원, 파주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성남시의료원, 국군수도병원,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 나머지 8